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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수술 후 보호렌즈, 착용 이유와 단계별 주의사항 안내

라섹 수술 후 보호렌즈, 착용 이유와 단계별 주의사항 안내

라섹(LASEK) 수술은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 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입니다. 수술 직후 의료진은 환자의 안구에 특수 제작된 **’보호용 콘택트렌즈’**를 착용시킵니다. 이는 단순한 시력 교정용이 아닌 치료와 회복을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오늘은 라섹 후 보호 렌즈를 착용하는 의학적 이유와 환자분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관리 지침을 안내해 드립니다.

각막 상피를 제거하고 레이저를 조사하는 라섹(LASEK) 시력교정술의 단계별 과정도
출처: 카이안과

라섹 보호 렌즈를 착용하는 의학적 이유

라섹 수술 후 약 3~5일간 착용하는 보호 렌즈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 각막 상피 재생 촉진: 레이저 조사로 제거된 각막 상피세포가 매끄럽고 균일하게 재생될 수 있도록 지지대 역할을 합니다.
  • 통증 완화 및 외부 자극 차단: 노출된 각막 신경이 눈꺼풀과의 마찰이나 공기 접촉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을 물리적으로 차단하여 완화합니다.
  • 상처 보호 및 감염 예방: 외부 유해 물질로부터 수술 부위를 보호하여 2차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라섹 수술 후 각막 상피 보호 및 통증 완화를 위해 착용하는 투명한 보호용 콘택트렌즈
출처: FREEPIK

보호 렌즈 착용 기간 중 필수 준수사항

각막 상피가 재생되는 기간은 수술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아래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해진 안약을 정확히 점안하십시오.

보호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처방받은 항생제와 소염제는 각막에 투과됩니다. 감염 예방과 염증 조절을 위해 의료진이 안내한 횟수와 시간에 맞춰 안약을 점안해야 합니다.

눈에 물리적 자극을 주지 마십시오.

눈을 손으로 비비거나, 이물감으로 인해 눈을 강하게 깜빡이는 행위는 재생 중인 각막 상피를 밀려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력 회복 지연 및 부정난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호 렌즈를 임의로 제거해서는 안 됩니다.

이물감이나 답답함으로 인해 환자가 임의로 렌즈를 제거할 경우, 미성숙한 상피세포가 함께 탈락하여 극심한 통증과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렌즈는 반드시 정해진 내원일에 의료진이 상태를 확인한 후 제거해야 합니다.

렌즈 탈락 시 즉시 병원으로 연락하십시오.

수면 중 혹은 일상생활 중 렌즈가 자연적으로 빠진 경우, 오염된 손으로 다시 착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빠진 렌즈는 폐기하시고, 즉시 본원으로 연락하여 재착용 등 적절한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라섹 수술 후 감염 예방과 회복을 위해 처방된 안약을 눈에 정확히 점안하는 모습
출처: FREEPIK

렌즈 제거 후 사후 관리 지침

보호 렌즈 제거는 각막 상피의 1차 재생이 완료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후의 시력 안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관리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 1. 지속적인 약물 치료: 렌즈 제거 후에도 각막 표면의 안정화와 건조증 완화를 위해 처방 안약과 인공눈물을 꾸준히 사용해야 합니다.
  • 2. 철저한 자외선 차단: 상피 재생 직후의 각막은 자외선에 취약합니다. 각막 혼탁 예방을 위해 외출 시 선글라스나 보안경 착용을 권장합니다.
  • 3. 정기적인 경과 관찰: 시력이 고정되는 수개월 동안 정기 검진을 통해 굴절 변화 및 각막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결론

라섹후보호렌즈는 수술 후 각막이 안전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치료의 연장선입니다. 의료진의 지시에 따른 철저한 관리와 주의사항 준수는 선명하고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본원은 환자분들의 안전한 회복을 위해 체계적인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복 과정 중 불편함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섹 수술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컨투라라섹, 안과의사가 솔직히 말하는 라섹 위험성과 수술 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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