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활동 및 발표

전소희 원장, 공동 저자 참여 '안과 AI도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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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안과 전소희 원장님이 공동저자로 참여한
SELENA : The Deep Learning System for Retinal Diseases가
지난 2021년 10월 출간된
도서 Artificial Intelligence in Ophthalmology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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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개발된 딥러닝 시스템 SELENA에 대한 소개로,
SELENA는 당뇨병성 망막병증, 녹내장 및 노화관련 황반변성에서
우수한 진단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의사와 컴퓨터 과학자로 구성된 국제 팀의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19년에 싱가포르 보건국(Singapore Health Service Authority)에 의해
국가 당뇨병성 망막병증(DR) 선별 프로그램에
시행되도록 승인된 딥러닝 시스템입니다. 

이후 SELENA는 4개국, 총 19,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를 통해 17명의 인간 평가자와 비교했을 때,
SELENA는 비슷한 정확도로 수행되었고,
훨씬 적은 시간을 소비한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한편 SELENA는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의료환경에
 강력한 검사도구로 입증이 되었는데
특히, 안과 의사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에서의 딥러닝 시스템 사용에 대한
당뇨병성 망막병증(DR)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SELENA를 개발한 AI팀은 현재 망막 질환 발견 및 진단을 위한
광학 단층 촬영 이미지 통합, 녹내장 및
기타 전방 질환(other ante-rior segment diseases) 및 근시 예측 등
SELENA의 범위를 확장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책을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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